카카오게임즈 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124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4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로고. 카카오게임즈 제공
매출은 829억원으로 같은 기간 32.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같은 기간 적자 폭이 확대된 39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PC 온라인 게임 매출이 4% 증가한 약 279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43% 감소한 5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신작 기여 제한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카카오게임즈 측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Q와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등 신작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2분기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제고해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오는 6월 중 대작 온라인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도 실시하는 등 신작 완성도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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