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조 현장 로봇·AI 도입 이끌 인재 모은다

제조 소프트웨어·AI 분야 경력직 채용

현대자동차는 제조 현장에 로보틱스, 피지컬 인공지능(AI) 도입을 앞두고 제조 소프트웨어와 AI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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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지원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제조 AI, 제조 로보틱스, 제조 물류지능화 등 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하고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차 는 경력 채용을 통해 로보틱스,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사업을 가속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제조 성능 향상 및 품질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향후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완전자율공장' 구축을 목표로 제조 공정 전반에 로봇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올 하반기 미국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에 우선 투입할 예정이며, 2028년부터 아틀라스를 연간 3만대 규모로 양산한다는 목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조 소프트웨어 및 AI 우수 인재 발굴에 총력을 다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여 현대차 미래 산업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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