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크, '플래시 암치료기' 개발 본격화 소식에 강세…시장 선점 기대감

쎄크, '플래시 암치료기' 개발 본격화 소식에 강세…시장 선점 기대감

쎄크 가 차세대 암치료 기술인 '플래시 방사선 치료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18분 기준 쎄크는 전일 대비 4.56% 상승한 1만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크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서울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래시 방사선 치료기 개발 및 전임상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플래시 방사선 치료는 초고선량을 1초 이내로 조사하는 기술로, 치료 시간 단축과 정상 조직 손상 최소화 측면에서 차세대 암치료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시장 역시 초기 단계로, 기술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에서 쎄크는 유일한 기업 참여 기관으로, 전자빔 가속기 및 조사 시스템 등 핵심 장비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향후 사업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핵심 부품부터 시스템까지 내재화하는 전략을 통해 기술 독립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2030년 전임상 완료 및 임상 진입 기반 확보를 목표로 단계적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