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 가 운영하는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확대에 나선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올 1분기 전년대비 36% 성장했다. 봄 신학기 수요에 맞춘 상품 판매와 오프라인 매장 확장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신학기 시즌에는 가방과 스포츠웨어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조던키즈의 일부 가방 제품은 완판됐고, 주요 의류 상품도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나이키키즈는 데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맨투맨과 세트 상품 등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군도 함께 운영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과 결합한 복합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영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아우르는 상품 구성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방식이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올해 복합 매장과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방 상권을 중심으로 로드형 매장 24개 개설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선다.
브랜드 체험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유소년 대상 축구대회를 열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플레이키즈-프로는 관계자는 "봄 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전략 상품 판매 호조와 복합 매장 중심의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매장과 지역 거점형 복합매장 확장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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