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발달장애 청년 일터 봉사활동…5년간 토마토 382t 매입

푸르메소셜팜서 토마토 수확·선별·포장 도와
2021년부터 협업…작년 매입 규모 20.9배↑

GS리테일 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일하는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에서 토마토 수확과 상품 선별 및 포장 작업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장애인 스마트팜이다. 약 5950㎡(약 1800평) 규모의 유리온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가공하고 있다. 또 베이커리 카페와 교육문화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일자리 제공은 물론 교육, 여가 프로그램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GS리테일 임직원이 푸르메소셜팜에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임직원이 푸르메소셜팜에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더프레시는 2021년 7월부터 푸르메소셜팜과 협력을 시작했다. 협업 이후 현재까지 GS더프레시가 매입한 토마토는 누적 382t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매입량은 협업 첫해와 비교해 20.9배 성장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이 발달장애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장애 인식 개선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진 GS리테일 수퍼 MD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