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처음 참가해 공식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처음 참가해 공식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공식 부스 조감도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오는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통신·네트워크·플랫폼·인공지능(AI) 등 IC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사람 중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보이스(Voice) AI 기술을 선보인다. 음성을 기반으로 사람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미래 AI 서비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AI 에이전트, AI 컨택센터, AI 인프라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실제 사용 환경을 가정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AI 기술과 활용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전시 기술은 AI 비서(에이전트) '익시오(ixi-O)'의 진화형 모델인 '익시오 프로(ixi-O pro)'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발화 내용과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제안하는 능동형 AI 에이전트로 사용자의 의도와 상황을 이해하는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키오스크 체험과 영상 전시를 통해 개인의 일상과 업무 환경 전반에서 AI가 활용되는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설 에브리싱(Universal Everything)'과 공동 제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Voice AI Media Art: Bloom' 전시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에서 처음 공개한 작품으로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입력하면 AI가 목소리의 감정과 톤을 분석해 개인화된 식물 형태의 미디어아트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시각적 예술로 표현하는 보이스 AI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외 데이터 보호를 위한 AI 보안 기술과 차세대 AI 상담 솔루션 에이전틱 AI 컨택센터(Agentic AICC), 기업 내부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형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월드IT쇼 첫 참가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AI 기술 방향과 고민을 산업 전반과 공유하려고 한다"며 "보이스 AI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AI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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