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거 플랫폼 고도화" 현대건설·분당서울대병원 MOU

현대건설 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주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존에 축적된 건강 정보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원장(오른쪽)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원장(오른쪽)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관련 서비스와 플랫폼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헬스케어 개념검증을 수행하고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모델을 가다듬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실증환경 제공, 시나리오 기획, 플랫폼 기술 개발을 맡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임상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을 검토한다.

병원 산하 헬스케어혁신파크와 연계해 협업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곳은 유전자 분석, 줄기세포 연구 등 35개 기업이 입주해 임상과 연계한 연구를 한다. 현대건설은 "의료 전문성과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전문성과 정밀도를 한층 강화하고 실증을 기반으로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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