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9일 환인제약 의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5개 분기 영업이익 역성장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환인제약 영업이익은 3분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24년 7월부터 진행된 약가 인하 영향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있고,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영업이익 관점에서 YoY 성장 흐름은 2026년 이후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이익 회복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정신신경용제 의약품 매출액은 과거 10년 복합 연간 성장률(CAGR) 9.1%의 성장 흐름을 보이다가, 2024년 1분기 989억원에서 올해 1분기 1005억원 수준으로 다소 둔화됐다"면서 "이는 전년 상품 도입에 따른 높은 기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환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정 연구원은 "2024년 2분기 이후 5개 분기 영업이익 역성장을 고려한 것으로, 향후 영업이익 회복 시 다시 상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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