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밸류에이션 저평가…다시 봐야할 때"

대신증권은 19일 LG이노텍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올 1분기 LG이노텍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75억원으로 종전 1135억원 및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 대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4조3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4 판매 둔화로 광학솔루션의 매출이 감소하며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추정치 대비해서는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장사업이 믹스효과 및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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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판매둔화로 인한 올 2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주가는 이미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올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 아이폰 15 생산과 평균 판매가격(ASP) 상승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매출은 59.9%, 영업이익은 862%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다른 IT 기업 대비 실적추정 가시성이 높다.


아이폰 15는 아이폰 14 대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그리고 ASP 상승 요인인 ▲폴디드 줌 카메라의 신규 적용 및 광학손떨림방지(OIS) ▲ 4800만 화소 적용은 4개로 확대 ▲프로 모델(프로 & 맥스) 생산 및 판매 비중 증가로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은 높다고 판단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상회 및 전장 사업의 흑자전환, 명확한 하반기 매출 및 이익 증가로 현재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상태”라며 “다시 봐야 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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