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똑똑한 단백질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매일유업,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사진=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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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매일유업 은 오랜 유당 연구를 바탕으로 2005년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국내 락토프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매일유업의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최근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새로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코어프로틴 락토프리’를 최근 선보였다. 중장년층의 근육 성장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효과적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의 주원료인 우유, 산양유, 초유 등에는 모두 유당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해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순도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를 사용했다.

매일유업은 2014년부터 근육 건강, 단백질 관련 연구를 이어왔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근 감소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영양관리와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을 연구하는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했다. 매일유업이 지난해 10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과학에 근거한 고객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셀렉스는 2018년 국내 단백질 성인 영양식 시장의 포문을 연 코어프로틴을 시작으로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썬화이버 프로바이오틱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출시 이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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