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사업다각화 위해 LG전자 매각 사업 양수 협의 중"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비에이치 LG전자 의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사업 양수설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당사의 종속회사는 사업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사업 양수와 관련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답변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에이치는 자회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디케이티 와 이달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인 비에이치이브이에스를 통해 LG전자가 매각하려는 해당 사업을 인수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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