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한기평 신용등급 'BBB(안정적)'으로 상향

영업창출력 제고, 차입금 지속 감소 긍정 평가

동국제강, 한기평 신용등급 'BBB(안정적)'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동국홀딩스 이 지난 10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평가를 상향 조정 받은데 이어 한국기업평가도 동국홀딩스 기업신용등급을 한단계 높였다.


동국홀딩스 은 한깅평의 기업 정기평가에서 동국홀딩스 기업 신용등급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기평은 상향 요인으로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현금창출력이 제고된 점, 차입금 감소 지속된 점을 제시했다.

한기평은 수익성 개선의 근거로 동국홀딩스 의 연결기준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창출능력(EBITDA) 마진이 2020년 3분기 누적 기준 10.5%에서 2021년 3분기 15%로 상승해 영업현금창출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차입금 지속 감소의 근거로 2018년말 연결기준 2조3000억원이던 순차입금 규모가 2020년말 이후 1조8000억원으로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180%에서 154%까지 하락한 점을 꼽았다. 이와 함께 2020년과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 순차입금/EBITDA가 각각 3.6배, 1.8배로 낮아지며 재무안정성 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한기평은 동국홀딩스 에 대해 향후 ‘DK 컬러 비전 2030’ 실현과 ESG 관련 대응, 설비 개선 등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나, 제고된 영업현금창출력으로 감당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국홀딩스 은 지난 5월 국내 3대 신평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10월 한신평이 동국홀딩스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높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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