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포스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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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3일 오전 10시 34분 포스코는 5.4% 내린 34만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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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 거래일 대비 4.8% 내린 5만900원에 거래됐다.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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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 업종 지수는 3.52%가량 하락했는데 유가증권시장 업종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컸다. 글로벌 철강주들도 낙폭을 키웠다. 바오산철강의 경우 지난달 30일 이후 8.3%가량 하락했고 아르셀로미탈도 3%대 하락마감했다.
철강업종의 하락 폭이 커진 것은 중국 정부의 감산 강도가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주 중국 정부의 철강 감산과 철강 수출세 부과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철강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지만 감산량이 예상보다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도에 나서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일부 지방 정부들이 탄소 감축 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함에 따라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수준의 조강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5000만톤 이상의 감산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감산 규모가 이보다는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 연구원은 "시장의 반응이 과한 것 같지만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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