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가전사업부에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 100% 지급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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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전자 가 올해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소비자가전 부문 호실적에 관련 사업부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는 5일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공지했다. TAI는 삼성전자 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해 상·하반기에 각 실적을 바탕으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DS부문 메모리 사업부, CE부문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IM부문 네트워크 사업부는 각각 기본급의 100%를 받을 것으로 공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DS부문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부와 시스템LSI 사업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IM부문 무선사업부는 75%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지된 TAI는 8일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의 성과급 제도는 연 2회씩 지급되는 TAI와 연 1회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나뉜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안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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