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특별배당 통했나…나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삼성전자 가 29일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기준 0.38% 오른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장중 9만6800만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25일 종가 기준 8만9400원으로 떨어진뒤 사흘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8.08% 감소한 61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26.76% 줄어든 9조470억원라고 실적을 발표한바 있다.


증권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전날 역대급 규모의 특별배당을 실시하는 것을 주가에 긍정적으로 봤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조만간 발생할 상속 이슈를 염두에 둘 경우 특수관계인에게는 자사주 매입보다 배당이 더욱 효율적이며, 그 규모는 점차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해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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