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 는 세계 유명 출판사 영어 동화책을 증강현실(AR)로 읽는 영유아 교육 콘텐츠 서비스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유치원 교과 과정 부교재로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IP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특화 AR 교육 콘텐츠다. 영어학습을 본격 시작하는 5~9세 어린이들이 동화 속 장면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형 3D AR 콘텐츠를 보면서 원어민 발음 영어를 듣고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에 노출되도록 돕는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이달부터 기본 교육 외 부교재로 주 1회씩 서울 동대문 그림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창숙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겸 그림유치원 원장은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요즘 어학 교육 트렌드인 영어 '흘려듣기'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며 "흘려듣기는 향후 고등교육으로 갔을 때 영어 문장에 대한 이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부교재 시범 운영 이후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활용해 유치원과 가정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유아 교육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재규 LG유플러스 AR서비스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에 대한 유치원 교사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LG유플러스의 과감한 실험을 통해 학부모들이 신뢰할 새로운 비대면 교육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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