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1일 울산 본사에서 진행된 신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핵심사용자 발대식에 참여한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신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관련 핵심 사용자를 선발·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부터 코스피 상장사인 더존비즈온 이 만든 ERP 솔루션을 바탕으로 순수 국산 소프트웨어(SW)로 구성된 ERP 시스템인 '큐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큐비스는 내년 2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사내공모를 통해 본사·사업소의 재무회계, 구매자재, 설비관리 등 10개 분야 업무 담당자 총 92명을 핵심사용자로 선발했다.
핵심사용자는 이날 발대식 이후 시스템 오픈을 거쳐 시스템 안정화 기간이 끝나는 내년 7월 말까지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ERP 시스템 통합테스트 참여 ▲사용자 매뉴얼 검수 ▲시스템 기능 개선 의견 제시 ▲사업소 전달교육 등을 수행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규 ERP 시스템이 앞으로 회사 업무 기반 시스템으로 쓰일 것이기 때문에 현장 직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핵심사용자 활동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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