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헌혈증 609매 서울의료원에 기증

코로나19로 혈액부족, 임직원 헌혈 캠페인 동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서울의료원 관계자들이 헌혈증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GKL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서울의료원 관계자들이 헌혈증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GKL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는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609매를 서울의료원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GKL 임직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헌혈증 10장을 기부한 양연수 사원은 "쉽고 간단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성대 GKL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GKL은 2015년 9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 1316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지난해 3월에는 헌혈증 877매와 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서적 200권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바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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