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는 여름철 폭염,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10일부터 한달간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의 송전선로, 변전소, 배전선로 및 대형 건설현장 설비 등 1만4626건을 점검한다.
한전은 올해 대규모 변전소 및 20년 이상 경과된 전력구 등 고장발생시 사회적 파장이 큰 14개소(345㎸ 세종변전소 등)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 화재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등 핵심시설에는 열화상 진단 및 드론 활용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보수·보강이 시급한 건은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할 것"이라며 "특히 구조적 결함 등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 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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