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건설, 티플렉스 등 화성 국제테마파크 재추진에 강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과거 두 차례 무산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재추진된다는 소식에 신세계건설, 티플렉스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11시22분 기준 신세계건설 은 전날보다 16.40% 오른 2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11시11분께에는 28.74% 오른 3만1800원에 도달하며 상한가에 육박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재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개발계획 변경 후 4개월간의 협상 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사업은 10년 전부터 추진됐지만 2012년에는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2017년에는 사업협약 단계에서 무산된 바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인근 토지 5만5556제곱미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플랙스 도 덩달아 강세다. 같은 시간 전날보다 10%가량 오른 20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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