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매의 난' 한진家, 그룹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남매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불거진 한진그룹 관련 종목들이 2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한진칼우 는 전장 대비 29.94%(1만4100원) 오른 6만1200원에 거래됐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셈이다.

대한항공우 는 전거래일보다 22.47%(4550원) 상승한 2만4800원을 나타냈다. 대항항공우는 이날 장중 한 때 상한가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진칼 (3.46%)도 오름세다.


전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자료를 내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남긴 공동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왔고, 지금도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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