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코스닥 신규 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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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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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핵심 사업군인 HMR, 음료 베이스, 퓨레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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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기업 소비자(B2B)를 대상으로 식품원료 수입 및 가공에서부터 위탁생산품 개발, 제조까지 식품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핫도그, 고로케 같은 냉동 가공식품과 농산물 가공품에 특화됐다. 주요 고객은 CJ제일제당, 풀무원 등 음식료 제조·유통 업체다. 스타벅스, 이디야 같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도 고객사다.
지난해 기준 사업부별 매출액은 HMR 37%, 음료 베이스 18%, 퓨레 10%, 기타 35%다. 수익성 면에서는 냉동 핫도그 중심으로 HMR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HMR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1~2인 가구와 여성 경제활동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0년 약 80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조2000억원으로 성장했다"며 올해는 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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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HMR 시장 내 대표 제품인 냉동 핫도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단일 인기 제품 의존도가 높은 점은 약점이 될 수도 있기에 차세대 냉동·냉장 HMR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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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3개 핵심사업군 매출 합은 전년 대비 17% 늘어날 것"이라며 "모든 사업부문 매출액은 11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24% 늘어날 것"이라며 "HMR과 퓨레 사업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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