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스마트폰 기판사업 철수…증권가 "신형 아이폰 흥행조짐" 등 재료에 2%↑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27일 장 초반 LG이노텍 이 2% 넘게 올랐다. 스마트폰 기판사업(HDI)를 정리하는 등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 가운데 증권가에선 신형 아이폰 흥행 가능성이 점쳐져 회사도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 나온 뒤였다.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2.19%(2500원)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HDI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하고 생산설비가 있는 충북 청주공장을 연내 폐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장 전엔 키움증권이 신형 아이폰 흥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LG이노텍도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김지산 연구원은 "신형 아이폰에 대한 초기 우호적인 시장 반응 등에 기반해 하반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며 "비수기인 내년 상반기에도 전략 고객의 제품 라인업 변화, HDI 효율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보다 크게 향상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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