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대신증권 이 10일 개장 초반 4% 넘게 올랐다. 287억원 규모 자사주 255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한 뒤였다.
10일 오전 9시8분 기준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22%(50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됐다.
대신증권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220만주와 기타주식 35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통주는 256억3000만원을 들여 220만주를 확보한다. 기타주식은 31억2200만원으로 35만주를 얻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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