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세엠케이, 애국 테마주 강세 속 '버커루·TBJ' 토종 브랜드 부각 '상승'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세엠케이 가 상승세다. 신성통상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세엠케이의 버커루, TBJ 등 토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세엠케이는 6일 오전 10시5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70%(330원) 4615원에 거래됐다.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문구, 의류 등 다양한 영역의 국산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신성통상도 높은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토종 브랜드 TBJ, 버커루, 앤듀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NBA, LPGA, PGA투어 등의 국내 라이선스사업을 맡고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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