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올해 신사업 접시 타고 실적 개선 기대

스카이라이프, 올해 신사업 접시 타고 실적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스카이라이프 가 올해부터 신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라 실적,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6억원(+2.8% YoY)과 199억원(+6.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86억원)를 소폭 상회했다.

프로그램 사용료가 319억원 (+4.6% YoY)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마케팅비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전체 실적은 신사업 덕분에 회복세를 탈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47억원(+2.6% YoY), 712억 원(+12.5% YoY)으로 전망된다.


커머스, 인터넷 재판매 등 신사업 추진 영향으로 2018년 기타매출은 전년 대비 49.4% 성장한 916억원을 기록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아직 전사 마진에 기여하는 부분은 크지 않다"면서 "다만 향후 유통망과 시너지를 통한 사업 확대 시 의미 있는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OTT, SLT(Skylife LTE TV), 인터넷 재판매 등 최근 1~2년 사이 추진한 신사업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으나, 올해부터는 이들의 사업 정상화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 및 주가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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