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츠,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신선한 공기 제공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하츠가 강세다. 공기순환 기술을 활용해 실내는 물론 환기로도 사용 가능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보유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하츠는 7일 오전 9시1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50원(9.22%) 오른 7700원에 거래됐다.

한국 IR협의회를 통해 나온 하츠 의 기술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하츠는 공기순환 기술을 활용한 공기청정 가전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와함께 "하츠의 가정용 환기청정기 비채 제품은 평소에는 일반적인 실내 공기청정기로 쓰다가 외부 환기가 필요하면 환기청정기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슬라이드 패널을 창틀에 끼우고 패널과 본체에 덕덕트를 연결해 환기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공기에 미세먼지가 섞여 있어도 고성능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진 신선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고 적혀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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