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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기아00027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67,900전일대비18,500등락률+12.38%거래량1,633,956전일가149,400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삼전 파업 등 악재 해소에 8% 급등한 코스피, 7800선 마감'7% 급등' 코스피, 7700선 유지…기관 매수세승용차 대신 상용전기차로…일본시장 좁은 길 공략 재시동close
가 수소전기 상용차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연료로서의 수소 가치가 상용차시장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대형 상용차시장에서는 긴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이 빠른 수소차가 전기차보다 우위에 있다. 전기차는 대형 차종일수록 크고 무거운 고용량의 배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동시에 차체의 무게도 늘어나며 연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충전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울산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시범운행을 시작한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사진제공=현대차
반면 수소전기차는 수소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차체 무게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으며 충전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주요 도시에 수소버스 보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00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광역버스 전 노선에 수소버스를 투입하고 2040년 보급 계획은 누적 4만대 수준으로 세웠다. 수소트럭은 2020년까지 10t급 수소트럭 기술 개발을 마치고 2040년까지 누적 3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수소차 보급 계획에서 상용차를 우선으로 두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이 심각한 중국의 경우 상용차에 최대 70만위안(약 1억16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보급된 1200대의 수소차도 모두 상용차이며 2020년까지 상용차와 승용차를 6대 4의 비중으로 누적 5000대까지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