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3명 숨져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14일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 5월에도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한화 측은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향후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입장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