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휠라코리아가 2거래일째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53분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5.33% 내린 4만26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인 8일 7.98% 내린 4만5000원에 거래를 마친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이다.
주가 하락 배경으로는 차익실현, 중국 소비 경기 둔화 등이 꼽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스토홀딩스 분석 보고서를 통해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차익 실현으로 판단되지만, 그 외 4분기 실적 우려, 중국 소비 경기 둔화, 높은 기저 등이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7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낮춰 잡았지만,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나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실질적인 이익 하향보다는 중국 소비 불확실성과 자회사 아쿠쉬네트(Acushnet) 시가총액 감소에 기인한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해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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