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12월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94명이 참여했다. 신임 임원들은 비닐하우스 설치 작업과 축사 정비 활동, 농작물 수확 등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도왔다.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소외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시작돼 연례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일손 돕기 봉사활동 외에도 신임 임원들은 설 맞이 물품으로 쌀과 현미찹쌀 등 우리 농산물 150박스를 구매해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주일 ㈜한화 상무는 "봉사활동도 불꽃과 같아서 나눌수록 더 커지고 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신임 임원으로서 늘 주변을 돌아보고 타인을 배려하는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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