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취약 계층 돕는 연탄나눔 봉사활동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대전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11월 2일, 12일, 16일(2회)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봉사단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총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전사적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