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엠에스, 中 업체에 111억 규모 장비·시약 공급…급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녹십자엠에스 가 중국 업체와 111억 규모 장비·시약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74%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업체 Horron(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와 111억원 규모 RT-100 HbA1c 자동화장비 및 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1.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