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2분기 실적 부진에 8% 하락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모두투어 가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4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8.25%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실적 부진 여파인 것으로 관측된다. 모두투어는 전날 장 마감 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63% 감소한 약 4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0.84% 감소한 약 834억원, 당기순이익은 52.03% 줄어든 약 29억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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