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순행클렌징워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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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순행클렌징워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설화수의 순행클렌징 라인은 2006년 ‘순행클렌징폼’, ‘순행클렌징오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92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동일한 라인에 순행클렌징워터가 추가돼 강력한 세정력과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클렌징 제품 구성이 강화됐다.

순행클렌징워터는 트리플 미셀라 기술로 피부 노폐물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효과적으로 지워주며 클렌징 후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4가지 원료의 복합체인 순행청은수™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PEG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9가지 성분을 제외했고,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워터다. 용량은 200㎖, 가격은 3만8000원대다.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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