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전자, 에어컨 공장 가동률 50% ↑…사계절 가전 자리잡아

▲LG전자 창원 공장에서 직원들이 'LG 씽큐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 창원 공장에서 직원들이 'LG 씽큐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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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는 19일 창원공장의 1월~2월 월간 에어컨 생산량이 지난해 2만대에서 올해 3만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이 공기청정,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며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에어컨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해 고객의 생활환경,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설정·작동한다. LG전자 직원들이 19일 경남 창원의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는 모습.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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