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제약·바이오株 중심의 강세…1.5%↑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제약·바이오주 중심의 급등세로 장초반 1.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1.11포인트(1.46%) 오른 773.32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2% 오른 771.33으로 출발했다.
이시각 개인이 1066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억원, 102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제약(4.77%), 통신장비(2.33%), 디지털코넨츠(2.32%), 제조(2.24%) 등이 오르는 반면 방송서비스(-3.12%), 통신방송서비스(-2.51%), 건설(-1.35%)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셀트리온 (8.94%), 신라젠 (8.23%), 헬릭스미스 (4.07%) 등 제약·바이오 업종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2.70%), (-2.21%) 등 엔터주는 하락세다.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 연말 중소형주들은 대주주 양도세 회피 등으로 부진한 수급 흐름을 보이곤 한다"며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12월 매도 후 1월에 다시 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수급의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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