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AK홀딩스, 주력 자회사 순항 지속"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나금융투자는 27일 AK홀딩스 의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순항이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만3000원이다. AK홀딩스의 26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AK홀딩스가 전년보다 37.2% 증가한 3분기 누적 지배순이익 899억원을 거둔 이유로 자회사 실적 증가를 꼽았다. 제주항공 , 애경케미칼 , 애경산업 3사 모두 누적 기준 20% 이상 순이익이 증가했는데 특히 제주항공은 42.8% 늘었다는 것이다. 오 연구원은 "4분기에도 AK홀딩스의 외형 성장세와 수익성 호조가 예상된다"며 "내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애경산업의 화장품 부문은 전년보다 매출이 100%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애경산업의 상장 추진으로 AK홀딩스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애경유화와 제주항공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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