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국내에서만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과 북미, 유럽에서는 기존 PC 게임 '검은사막' 인기 순위가 높아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태다.최근에는 2018년 중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10대 온라인 게임 1위로 검은사막(중국이름: 검은여우)이 선정되면서 검은사막의 지적재산권(IP)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이 시상식은 중국신문출판광전총국 주관 오디오 및 디지털출판협회 주최로 지난 18-20일 열렸으며 중국 게임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꼽힌다. 김미송 연구원은 "아직 판호가 나오지 않았으며, 중국 퍼블리셔는 스네일게임즈로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 9월14일 상장 후 시초가 9만2700원을 기록했던 주가는 지난 22일 22만5000원에 마감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에 대해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24배까지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검은사막은 일본, 북미, 유럽에서 더욱 인기 있는 게임으로 국내 출시 이후 더 큰 시장으로 진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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