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아이센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42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도 2.0% 늘어난 67억원으로 3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나 올해 첫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시장기대치(매출액 437억원, 영업이익 70억원)에 부합한 수치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내년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늘어난 174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혈당 측정기 수출은 11.9% 증가한 1298억원, 혈당측정기 내수는 10.7%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혈액응고진단기기 매출은 10.4% 성장한 7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영업이익은 20.5% 증가한 272억원, 영업이익률은 1.1%포인트 증가한 15.6%를 기록할 것으로 배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17.5배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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