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外人 매도에 하락 출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외국인 매도 영향으로 밀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4.14포인트(0.17%) 내린 2474.3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4.71포인트(0.19%) 내린 2473.82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하원에서 세제개편안이 통과된 가운데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45포인트(0.15%) 하락한 24,754.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69포인트(0.32%) 내린 2,68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91포인트(0.44%) 하락한 6,963.85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0억원, 16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60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표품, 종이목재, 화학,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업, 운수창고 등이 하락세다. 반면 통신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기계,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의약품, 섬유의복 등은 상승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 는 전일보다 0.7% 내린 25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33%), LG화학(-0.38%), KB금융(-0.80%), 현대모비스(-0.93%)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0.13%), 네이버(0.94%), 포스코(0.76%), SK하이닉스(0.12%) 등은 오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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