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YP, 신고가 경신…트와이스 흥행 지속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JYP Ent. 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인기몰이 지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23분 현재 JYP는 전일 대비 3.91%(500원) 상승한 1만33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2일 장중 1만3100원까지 오른 뒤 3일 만에 다시 1만3000원선을 회복했다.

JYP의 상승세는 역시 트와이스가 이끌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연일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또 내년 1~2월 일본 6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트와이스의 총 8회 공연의 쇼케이스도 전석 매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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