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연구원은 "대원미디어는 12월 1일부터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판매를 시작했는데, 11월 예약판매 시작 후 현재까지 약 3만2000대 이상의 닌텐도 스위치가 판매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닌텐도 스위치 공급가를 고려할 때, 닌텐도 스위치로만 4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긍정적인 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할 수 있다는데 있다. 김 연구원은 "닌텐도 스위치는 경쟁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4 pro, Xbox One X 대비 낮은 타켓 연령층을 보유하고 있어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은 과거 위 출시 초기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2007~2009년 '닌텐도 위' 출시 때 급증했던 실적을 다시 한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닌텐도는 스위치의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생산량 목표를 연초 1000만대→ 1700만대→ 3000만대로 상향 조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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