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조정에 밀린 코스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지수가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 부진 속에 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5포인트(0.67%) 하락한 782.45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8억1462만2000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6조8973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개인이 951억원 순매수 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5억원, 4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주가 부진했다.

셀트리온 이 1.04% 하락한 20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는 3.34% 하락한 8만6800원을 기록했다. 신라젠 은 0.18% 내린 10만8200원, 티슈진은 4.72% 하락한 5만2500원에 거래됐다. 바이로메드는 2.01% 하락한 16만500원, 코미팜은 3.53% 내린 3만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시총 10위 내 종목 중에서는 메디톡스(0.40%), 파라다이스(5.86%), 펄어비스(4.02%)만 선방했다.

코스닥 데뷔전을 치른 체리부로는 공모가를 밑도는 성적을 냈다. 공모가 4700원 보다 높은 502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시초가 대비 20% 빠진 3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플렉스는 아이폰X의 화면 꺼짐 현상과 관련해, 납품하는 터치스크린패널(TSP)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부품이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하한가까지 내렸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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