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 재진입 성공…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4일 코스피가 2500선을 재돌파 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26포인트(1.06%) 상승한 2501.67에 거래를 마감했다.거래량은 3억2089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5조9318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2526억원 순매도 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60억원, 62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화학(2.2%), 건설(1.6%), 통신(1.6%), 금융(1.5%), 철강금속(1.34%)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 가 0.98% 오른 256만7000원, SK하이닉스 가 2.20% 상승한 7만9100원에 거래되며 IT, 반도체업종 상승을 밀어 올렸다.

LG화학 (1.94%), POSCO(2.74%), NAVER(0.96%), 삼성물산(1.88%), 삼성생명(0.79%), KB금융 (2.92%)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0.62%), 현대모비스(-0.19%)는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추세를 결정짓는 펀더멘털 동력은 견고해지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졌다"며 "연말 수급 계절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기대는 IT와 정책수혜주의 탄력적인 상승세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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