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화장품 사업법인 유아용 화장품 '리틀마마' 출범

유한양행, 화장품 사업법인 유아용 화장품 '리틀마마' 출범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유한양행 의 화장품 사업 법인인 유한필리아가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리틀마마'를 공식 출범했다.

유한양행은 유아용 스킨케어 신제품 알프베베 3종과 프리미엄 배스 로브&배스 스펀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은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됐다.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으로 구성됐으며, 천연 유래 원료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

또 목욕 후 아기의 체온유지와 피부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소재 목욕가운인 배스 로브와 유기농 코튼 소재의 배스 스폰지 등을 함께 출시했다. 리틀마마 제품은 이달부터 리틀마마 공식 온라인 몰(www.littlemama.co.kr)과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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