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주, 금리 인상 불구 장 초반 약세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은행주들이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신한지주 (-1.55%), KB금융 (-1.50%)이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1.37%), 기업은행 (-1.26%), (-0.31%) 등도 약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금리 인상은 은행주들에 호재로 여겨진다. 실제로 은행주들은 전날 상승마감했다.다만 금리 인상보다는 앞으로의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금리 인상이 은행주에게 호재가 될 수 있지만 이미 선반영돼 왔다"며 "향후 금리 인상의 속도나 방향성이 은행주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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