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덴티움, 실적 좋고 밸류에이션 낮다" 사상 최고가 달성에 5%↑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덴티움 이 5% 넘게 오르고 있다. 장중 6만97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지난 3분기에 늘어난 해외 매출과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42분 현재 덴티움은 전 거래일보다 3400원(5.19%) 오른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269억원이었는데 이 중 중국은 57% 늘어난 129억원, 러시아 52% 늘어난 30억원 등 고른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임플란트 자기부담금이 50%에서 30%로 인하돼 국내 매출도 다시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덴티움의 현재 12개월 선행 목표 주가수익비율(12MF PER)은 19.6배로 동종 업체 평균치인 25.4배보다 저평가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이익률이 27.3%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같은 기간 연평균 매출액도 21.3% 늘어날 것으로 보여 목표주가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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