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원미디어 "3Q 수익성 악화는 로열티 정산 때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대원미디어 는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5.8% 감소했고 1억1400만원의 당기순손실도 기록했다.이와 관련해 회사측은 "종속회사 대원씨아이의 디지털 출판 수익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원작 로열티 정산이 3분기에 집중됨에 따라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수익성 악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또한 연결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은 종속회사 대원방송의 지분법 손실 반영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실적은 대원미디어 본사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대원미디어 관계자는 “11월 들어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한 닌텐도 신규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로 인해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과거 버전인 닌텐도 위(Wii)의 출시 때보다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 라인업과 한국어 지원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사전예약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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