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500억원 이상의 베트남 자체사업 수익에도 해외 2개 현장에서 총 1680억원의 추가비용이 반영되며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9%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4년 이후 해외부문 손실이 반복되고 있으나, 해외부문이 전사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주가에 주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해외부문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자체사업 수익 인식 시점 지연으로 내년 이후의 실적은 소폭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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